2017년 8월 9일 수요일

문성진 - 쉬운 이별




문성진 - 쉬운 이별


혼자인 걸
나인데 좋아한
혼자가 이제는
너무 무서워져
시간이 했던 함께
끝나면 좋아서
어쩌나 불안해했었지
시간을 함께 했던
기억은 하고 있는지
내 이름조차도
잊으려 몰라 하는지


말하고 싶다 보고
있다 보고 싶다 울고
처음부터 난
너의 들지 마음에 않는
사람이였는 몰라 건지도
단 한번이라도
주길 돌아봐 나를
바랬었지만 바라고
그게 안돼
평온해 너무나 세상은
나에게는 다른 세상이지


없다고 아니야 문제 난
있지만 하고 아닌척하려고
시간을 했던 함께
하고 있는지 기억은
이름조차도 내
몰라 하는지 잊으려
싶다 말하고 보고
보고 싶다 울고 있다
처음부터 난
들지 너의 않는 마음에
몰라 사람이였는 건지도
단 한번이라도


나를 주길 돌아봐
바랬었지만 바라고
그게 안돼